[속보]대법원이 서갑원 민주당 의원에게 당선무효및 의원직 상실
[1보]박진 의원, 벌금80만원 확정 의원직을 유지하게됐다.
[시사매일=홍석기 기자] '신한사태 빅3'로 불러온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의)는 29일 신상훈 전 신한은행지주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하는 등 지난 4개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법무부(이귀남 장관)는 28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UCC·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은 지난 10월15일~11월30일 (46일) 동안, 법질서를 함께 생각해보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법질서 콘텐츠를 발굴하여 법질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전 기간 동
[시사매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이성윤)는 17일 우리은행 본점과 메리츠화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이들 금융사가 조선사에 불법적인 대출을 해준 정황을 포착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국내 상조업계 1, 2위 업체 대표가 모두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면서 상조업계 전반에 걸쳐 소비자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보람상조에 이어 업계 2위인 현대종합상조 회장과 대표가 회삿돈 130여억원을 횡령했다가 구속기소됐다. 가입회원 수가 무려 50만명에 이르는 현대종합상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천안함 희생장
[월드경제/시사매일] 상조업체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3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구속돼 징역형을 선고 받은데 이어 현대종합상조 박헌준 회장과 고석봉 대표이사가 21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국내 상조업체 1, 2위 업체 수장들이 모두 구속된 셈이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박 회장 등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매입이나 납품단가를 부풀
정부는 광복 65주년을 경축하고, G20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화해와 포용으로 국력을 한데 모아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8월 15일자로 총 2493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전·현직 공무원 5685명에 대한 징계면제를 실시한다. 정부는 오는 8월 15일 자로 지난 정부의 공직자, 정치인 등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강희락 경찰청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표명을 했다.강 청장은 5일 오후 5시께 임기를 7개월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공식으로 표명했다. 강 청장은 사퇴서에서 "대통령께서 집권 후반기를 맞아 국정 쇄신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라며 밝히고 "현재 경찰조직이 안정된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용퇴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김용환 기자] 강희락 경찰청장이 이르면 6일 사퇴의사를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가 취임식을 20일 정도 앞두고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아 취임후 도지사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처지가 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이태종)는 11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불법정치자금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과 추징금 1억14
[시사매일]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부랑인과 노숙인을 ‘홈리스(homeless)'로 바꾸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외국어를 법률용어로 사용하는 것은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 기준과도 맞지 않고 다른 법률에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는 문제점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한글단체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법무부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14일 11:20~13:00까지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안내동 식당에서 전국 10개 소년원학교 교사와 함께 재학생 및 출원생 등 총 100여명을 초청, 사제지간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소년원학교 사제동행 만남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노동부는 지난 4월 30일 근로자의 임금을 고의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2명을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지청장 김봉한)은 지난 4월 30일 근로자의 임금·상여금 및 퇴직금 등을 고의 상습적으로 체불한 국내 유명 제약업체 대표 박 모씨(당67세)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모 씨는
도심 한복판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무단횡단하던 시민을 치어 숨지게 한 버스운전기사에 대해 1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으나, 항소심 법원은 전방좌우를 살펴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주의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버스기사 A씨는 지난해 3월17일 오후 5시50분경 버스를 운전해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편도 5차로 중 1차로인 중앙 버
비록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 ‘소금’이었더라도, 처음에 이 소금을 ‘필로폰’으로 알고 구입한 것이라면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처벌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K(48)씨는 마약 전과가 12회 있는 S(65)씨로부터 “400만 원을 가지고 부산으로 오면 필로폰을 구해 주겠다”는 제의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23일 "헌법재판소가 명실상부한 헌법 수호자가 됐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해, 대법원이 시도하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통합 추진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 이 소장은 이날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7회 ‘법의 날’을 기념행사에서 “우리들의 근본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MBC PD수첩이 제기한 검사의 향응 수수 의혹과 관련, 21일 검찰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엄정한 복무자세를 확립할 것을 특별지시했다. 이 장관은 “몇몇 검사의 향응 수수 등의 의혹 보도로 국민들로부터 자성을 요구하면서 복무기강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며 “의혹으로 물
술 취한 단골손님으로부터 뺨을 맞은데 화가 난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포장마차 종업원에게 법원이 여러 정상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범죄사실에 따르면 K(32)씨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J(여)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지난해 7월15일 새벽 4시30분께 단골손님 A(30)씨와 술을 마셨다. 그런데 A씨가 술에 취해 여주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