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용환 기자] 강희락 경찰청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강 청장은 5일 오후 5시께 임기를 7개월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공식으로 표명했다.
강 청장은 사퇴서에서 "대통령께서 집권 후반기를 맞아 국정 쇄신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라며 밝히고 "현재 경찰조직이 안정된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용퇴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강희락 경찰청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강 청장은 5일 오후 5시께 임기를 7개월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공식으로 표명했다.
강 청장은 사퇴서에서 "대통령께서 집권 후반기를 맞아 국정 쇄신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라며 밝히고 "현재 경찰조직이 안정된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용퇴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