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뛰어났던 선수를 가리기 위해 팬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2일(미국시간)부터 SNS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적으로 내년 1월 6~7일에 최고의 선수가 선발될 예정이다.LPGA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뛰어났던 선수를 가려내기 위해 다양한 기준을 적용했다.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지난 10년 동안 투어 멤버였으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롤렉스 랭킹 1위에 올랐던 기록을 가졌다. 몇몇의 선수들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요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이번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20년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전세계 11개국에서 총 33개의 공식 이벤트가 열린다. LPGA 사상 가장 많은 중계시간을 확보했으며, 최소 7개 대회가 미국 공중파 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LPGA는 22일(현지시간), 2020년 시즌 스케줄을 발표했다. 2020시즌 LPGA투어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포함해 총상금액 7510만 달러(한화 약 884억6780만원)로 2019시즌에 비해 455만 달러(한화 약 53억6000만원) 증액되며, TV 중계 시간도 500시간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고진영이 가장 많은 톱10을 기록한 선수를 뽑는 시즌 경쟁 부문인 리더스 톱10(LEADERS Top 10)에서 타이브레이크 끝에 우승을 확정하고 보너스 10만 달러를 받았다.고진영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4승(메이저 2승)과 준우승 3회를 포함, 총 12번 톱10에 들었다. 브룩 헨더슨과 김효주가 같은 횟수의 톱10을 기록했지만 타이브레이크를 통해 4승을 거둔 고진영이 헨더슨(2승, 2위)과 김효주(무승, 3위)에 앞서며 수상이 확정됐다.세 명의 선수는 올 해의 성적에 따라 앞으로 1년 간 리더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2019년 프리미엄 퍼터시장 최강자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Toulon Design) 퍼터에 블루, 골드 컬러를 적용한 ‘리미티드툴롱’ 퍼터 2종(애틀랜타, 라스베가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툴롱퍼터는 그동안 출시된 툴롱퍼터 중 베스트 셀링 모델을 선별해 2가지 컬러를 적용한 것으로, 국내 각 모델별 50개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리미티드툴롱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베테랑 디자이너 션툴롱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제품이며 헤드부터 그립까지 특별함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한국시간)에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ualifying)토너먼트 Q-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중국의 허무니(20·Muni He)가 우승을 차지하며 수석으로 통과했다. 허무니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9번 코스(파72·6643야드)에서 마친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551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2020년 시즌 LPGA 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도 획득했다. 이번 퀄리파잉 토너먼트 Q-시리즈에서 상위 45명(동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2019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2019 Rloex Player of the year)'을 확정 지었다.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시즌 3개 대회를 남긴 시점에서 고진영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 241점을 확보하고 이 부문 2위인 이정은6에 118점차로 앞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수상을 확정 짓게 된 것이다.올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이 끝난 직후 이미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장하나(27)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다시 돌아온 장하나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진행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서 3번의 연장전에 돌입하는 대접전 끝에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LPGA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로 치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 지속적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BMW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의 우승 트로피를 지난 23일 저녁 갈라 디너를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승 트로피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해 지금껏 여느 골프대회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우승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BMW 차량 옆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BMW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24억원·우승상금 3억6000만원)'에 초청하는 선수 4명을 포함해 종 84명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BMW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한국을 포함, 총 16개국에서 80명의 LPGA-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바이런 넬슨 우승에 빛나는 강성훈 프로가 골프 주니어 육성기금과 백혈병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이번 주 더CJ컵에 출전하는 강성훈 프로(32·CJ대한통운)가 1억 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강성훈은 올해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PGA 투어 159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차지하면서 무한도전의 아이콘으로써 전세계의 골프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바 있다. PGA 우승 후 초청선수로 출전한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좋은 성적(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