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로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박결(22·삼일제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에서 105전 106기로 지난 2015년 데뷔 후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박결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핀크스G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지난 2015년 프로 데뷔 이후 4년여 만에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1억6000만 원이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서예선(47)이 12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6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4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이다.서예선은 지난 11일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2타 차 선두에 올랐다. 이어 서예선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챔피언스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전 2일 공식 포토콜 이후 한국 대표팀이 연습라운드로 코스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그러나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로 예정됐던 일본의 아이 스즈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한편 일본의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 대체로 인한 국가 시드 순위는 변화는 없다. 일본은 여전히 3번 시드 국가로 대회에 참가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팀 최종명단](27일 현재)△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대한민국이 3회 연속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JTBC와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총 27시간 동안 전세계 TV네트워크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며, JTBC는 현장 그래픽, 자체 카메라 및 한국어 해설로 대한민국 팬들에게 서비스한다.MBC 역시 매일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 원)’에서 ‘투어 10년차’ 엄재웅(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7번째 첫 우승자다.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엄태웅은 23일 충남 태안에 소재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1·72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최종라운드를 공동 3위로 출발한 엄재웅은 12번홀(파3)까지 2타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이벤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출전선수 윤곽이 드러났다.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9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랭킹 상위 12명, 조직위 추천선수 7명으로 구성된다. 총 78명의 출전 선수 중 각 투어별 출전 선수는 지난 16일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와 올포유 챔피언십의 결과에 따라 정해졌다.올해는 박성현, 아리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해영(45·모리턴구단)이 18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3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6홀 접전 끝에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이다.전해영은 대회 전날 선두와 5타 차, 공동 12위로 마친 후 최종라운드에서 1번홀을 기분 좋은 버디로 시작해 14번홀까지 총 5개의 버디를 잡았다. 우승권에서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전해영은 17번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이재윤(17)이 18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6189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9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600만 원이다.이재윤은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8위로 마치고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으며 반등의 기회를 노렸고, 후반에만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경기를 마친 이재윤은 “전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올해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과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상현(35·동아제약)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이 16일 인천 서구에 소재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5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 마지막날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하고 시즌통산 3승, 개인통산 9승(국내 8승, 해외 1승)째를 챙겼다.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난 200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정일미(46·호서대)가 14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이자 통산 11승을 일궈냈다.우승상금은 1800만 원이다.정일미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한 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주영2(43)를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소재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52야드)에서 132명이 열전에 돌입한다.우승상금은 2억1600만 원이다.이번 시즌에도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제34회 신한동해오픈’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리(28·한국명 이태훈)의 대회 2연패 성공 여부다.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며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이어 오픈’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G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성현은 대회 최종일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동타를 이룬 리젯 살라스(미국)와 연장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살라스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이로써 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올 시즌 3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쁠로이촘뿌 위라이룽릉(23·태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쁠로이촘뿌는 3일 말레이시아 ‘글렌마리 골프 앤 컨트리클럽’의 가든(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에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다소 부진했던 쁠로이촘뿌는 2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단독 4위까지 순위를 단숨에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에 소재한 걸랜 골프클럽(파71·6480야드)에서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 상금 160만달러(약 17억 원)·우승 상금 24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다음주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치르는 전초전으로 세계 톱 랭커를 비롯한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 톱 랭커 중에는 2위 박성현(25·KEB하나은행), 3위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26·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택했다.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이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세계최초 3대투어의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신지애(30·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신지애 프로(30·쓰리본드)가 4년 만에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선택했다.OK저축은행은 17일, 최근 JLPGA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 프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9월 2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