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구스타프손은 6년 만에 우승을 따냈고, 양희영과 유선영은 나란히 공동3위에 올랐다. 소피 구스타프손(36. 스웨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CC(파72. 6212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린지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지난 2003년 삼성월드챔피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26일(현지시간) 뉴저지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직담백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양용은은 이날 한국 기자들과 미국 기자들을 상대로 한 약 80분 간의 릴레이 인터뷰를 지친 기색없이 성실하게 답변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한국 기자들이 대거 몰린 것에 대해 &ldqu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최근 주택전문건설기업 호반건설이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정미희(20), 김은정(20), 이명환(19), 이선화2(20) 등 4명의 KLPGA 소속 선수들과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4명의 선수들은 올해부터 호반건설에서 지원하는 후원금과 인센티브 외에도 각종 경기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새해는 기축년. 소의 해이다. 소의 이미지는 부지런함이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좀 더 부지런히 일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하자. 골프 선수들도 2009년에는 소처럼 부지런히 뛰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누구나 소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세계무대와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면 좋을까? 우선 최경주. 그의 희망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005년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 엘리트 골프선수들의 훈련 방법과 경기력 향상 방안’이라는 논문을 써 프로 출신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는 이연정(31)이 올해 USLPGA 클래스A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KLPGA회원으로서 USLPGA 클래스A 멤버가 된 것은 전현지(37), 이영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9일(일) 저녁 11시10분부터 60분에 걸쳐 “스무 살의 그녀들, 세리 키즈”(연출 류상우)가 SBS를 통해 방송된다고 전했다. IMF 구제금융으로 온 국민이 좌절의 고통을 겪고 있던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31)가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공을 쳐 내는 투혼을 발휘해 우승하는 당시
"모든 것이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박세리(31)가 전반적인 대회 운영에 만족하면서도 성적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박세리는 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 6468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8'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17위에 이름
"올 해 내 목표는 5승이다." '핑크팬더' 폴라 크리머(22, 미국)가 시즌 막바지를 알차게 마무리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크리머는 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 6468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8'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2
김인경, 내년에는 꼭 한일전 국가대표팀 태극마크 달아야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일(월) 오전, USLPGA투어 ‘롱스 드럭스 챌린지’ 우승자 김인경(20,하나금융)이 홍석규 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회장은 먼저 “우승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으니 이제는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면서 &ldq
1. 풀 스윙을 할 때처럼 짧은 클럽으로 스윙을 할 때도 클럽 헤드를 오픈 해서 스윙 하는 게 좋다. 골프는 여러 종류의 스윙으로 이루어져 있다. 드라이버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볼의 위쪽을 겨냥해서 쳐야 하며, 아이언과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를 칠 때 보다 조금 더 아래쪽을 공략해서 쳐야 한다. 클럽에서 길이가 가장 짧은 웨지는 로프트가 가장 많으며, 길
[이 혜 인]- 생년월일 : 1985 년 7 월 6 일 (만 23세) - 소 속 : 푸마 - 프로입문 : 2004년 8월 - 통산우승 : 없음 - 주요성적 : 2007년 힐스테이트서경오픈 9위 오늘은 특히 퍼트가 좋았다. 또한 파온 실패 시 어프로치샷이 좋아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최근에 백암컨트리클
SK telecom 오픈 2008 챔피언이 된 최경주는 합계 16언더파로 우승 해 상금 1억 2천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