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가 올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수출물량 확대에 대비해 핵심 바이오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생산설비를 기존보다 4배 크기로 증설한다.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9일 경북 김천 바이오공장에서 오상기 대표와 내외빈, 바이오 업계 전문가, 관계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말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현대아이비티는 총 43억 원을 투입, 생산라인 300여 평을 증축해 핵심 신물질인 비타브리드 파우더 생산규모를 기존보다 4배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김수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레모나와 함께한 김수현의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레모나가 필요한 순간들을 7가지의 상황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레모나가 주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고객들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메시지 전달에 포커스를 맞췄다.신규 광고 7편은 김수현의 아침을 열어주는 레모나를 표현한 ‘굿모닝’ 편을 시작으로 ‘상큼’ 편, ‘상쾌’ 편, ‘나른함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 스페이스 휴와 함께하는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세명의 작가는 지난 2014년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
10대 미만 연령대에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료인원수가 타 연령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유발 항원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H10)’ 질환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2010년 467만7000명에서 2015년 429만3000명으로 2010년 보다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대상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질환 연령별 진료인원수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대병원,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5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키즈오페라‘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연되는 오페라는 노래를 들려줘야 열매를 맺는 소리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가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취득한 CKD-519의 물질특허명은‘CETP 억제제로서의 사이클로알케닐아릴 유도체’다.이 물질은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CETP)을 억제해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CKD-519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만을 낮춰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과 함께 미세먼지·황사 시즌을 맞아 일반인들의 효과적인 호흡기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호흡기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이화의료원과 유한킴벌리는 6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이대목동병원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계절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증상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6' 작가로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등 미술작가 3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움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종근당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 발전 가능성, 프로젝트의 중심철학과 가치를 고려한 미술계 전문가들의1, 2차 심사를 거쳐 신진작가 3인을 선정했다.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지난해 콧속에 직접 뿌리는 코감기약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코앤쿨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알레르기 반응 억제성분(클로르페니라민)이 복합돼 코감기 대표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약물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는 특수펌프가 적용돼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된다. 또,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버섯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수치가 높아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우수한 천연약용식물이다.차가버섯은 우
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강박장애(F42)’ 질환 환자가 최근 5년간 분석한 결과 20대 젊은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강박장애’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174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1만3395명으로 전체 진료 환자수의 57.8%(2014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2016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2015년 우수 성과기업으로 선정돼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가 주최하며 서울시 우수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은 서울시 소재의 연 매출 15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업체에게 브랜드 인증과 수상식을 개최한다.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