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미셸 위(20. 나이키골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CC(파72. 663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크리스티 커(32. 미국)과 함께 공동선두로 대회 최종라운드에
김연아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치러진 2009-201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피겨 여제' 김연아(19. 고려대)가 2009-201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
'피겨여왕' 김연아(19. 고려대)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두 번째 대회에서도 완벽한 기량을 과시하며 7개 대회 연속 우승 꿈을 부풀렸다.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6.2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28. 미국)가 16강에 안착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2위 세레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43위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스 산체스(27. 스페인)를 2-0(6-3 7-5)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31분만에 1세트를 챙기며 기선을 제
한국 유소년 유도대표팀이 제1회 세계유소년유도선수권대회 세째날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재형(보성고)은 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에서 엔리케 실바(브라질)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여자 57kg급에 출전한 최은솔(동지여중)은 8강에서 오카모토 유리(일본)에게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2경기를
'펠피쉬' 마이클 펠프스(24. 미국)가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에 올랐다. 펠프스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 메인 풀에서 열린 2009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49초82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펠프스는 접영까지 석권하며 우승 종목을 4개로 늘렸다. 또한, 2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4.미국)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 메인 풀에서 열린 2009 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승전에서 1분51초5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출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펼친 펠프스는 첫 날 계영 40
예상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 되고 있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4. 미국)가 언급할 정도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박태환(20. 단국대)이 대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박태환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 메인 풀에서 열린 2009 로마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 경기에
박태환(20. 단국대)이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 메인 풀에서 열린 2009 로마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분46초68로 5위에 올랐다. 전체 16명의 준결승 진출자 중 13위에 그친 박태환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
자유형 200m 예선을 8위로 통과한 박태환(20. 단국대)이 준결승에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4. 미국)와 격돌한다. 박태환은 27일(한국시간) 예선이 끝난 뒤 발표된 2009 국제수영연맹(FINA) 로마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준결승 조편성 결과 1조 6레인을 배정받았다. 예선에서 1분46초53를 기록으로 전체 8위에 올라 상위 16
화끈한 승리를 거둔 김동현과 추성훈은 과연 얼마 만큼의 돈을 벌어 들였을까? UFC 100에서 동반 승전고를 울린 김동현(27. 부산 팀 M.A.D)과 추성훈(33.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파이트 머니가 공개됐다. UFC를 관리·감독하는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evada State Athletic Commission)가 14일(한국시간
[시사매일/김선웅 기자] 사단법인 동북아우의연맹(FAFA, www.fafa.or.kr)이 주최하는 ‘2009 동북아 미래글로벌리더 대회(대회장, 국회의원 김부겸), 3H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6일부터 경기도 여주의 세종천문대 수련원외 대한민국 영토에서 6박7일 동안 개최 될 예정이다. ‘3H 네
[시사매일/김현태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총회에 참석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발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쳤다. 조양호 회장은 OCA 총회에 참석한 10여명의
경기도 화성시 전곡마리나에서 닷새동안 열린 제2회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우승은 이탈리아의 파올로 시안이 차지했다. 이날 바람이 불지 않아 결승전은 오후 3시가 훨씬 넘어서 시작했고 파올로 시안과 이안 윌리암스는 4시 37분까지 모두 세 게임을 치렀다. 강력한 우승 후보자로 8강 탈락의 위기까지 맞이했던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제부항에서 개최된 2009 코리아매치컵 선발전 2팀은 뉴질랜드의 로리쥬리와 한국의 박병기 팀이 본선진출권을 획득했다. 선발전에는 해외 5팀과 국내 4팀이 2장의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미국의 샐리바코우는 6명의 여자선수로 구성되어 마치 골프의 미셜위가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를 기대하는 것에 비유되었는데 아쉽
그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 있다. '피겨요정' 김연아(19. 고려대)가 출전하는 2009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월 4대륙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의 컨디션은 정점에 달해 있다. 김연아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경기가 열리는 장소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
*국가별 메달 현황(금-은-동-합계 순, 23일 최종) (1)중국(49-19-28-96) (2)미국(34-37-36-107) (3)러시아(21-21-27-69) (4)영국(19-13-15-47) (5)독일(16-10-15-41) (6)호주(14-15-17-46) (7)한국(13-10-8-31) (8)일본(9-6-10-25) (9)이탈리아(7-10-10-27
손태진이 '금빛 발차기'를 작렬하며 한국에 10번 째 금메달을 안겼다. 손태진(20, 삼성에스원)은 21일 베이징과학기술대학체육관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결승전 마크 로페즈(26, 미국)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2초를 남겨두고 1점을 얻어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금메달은 한국선수단의 10번째 금메달로
【뉴시스】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26)가 18일 올림픽주경기장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05cm를 뛰어넘어 세계신기록 겸 올림픽신기록을 동시에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