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18일부로 전무 승진 4명, 신규 임원 직무대행 선임 8명 등 총 12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15일 아사아나항공에 따르면 신규 여객본부장에 두성국 전무, 신규 화물본부장으로는 원유석 전무를 승진 선임했다. 기존 류재훈 정비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으며, 안전•보안담당 진광호 전무는 안전•보안실장에,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조영석 상무가 선임됐다.이번 임원 인사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임원 인사도 함께 포함됐다.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정부가 국제선 정기편을 올해 5월부터 매월 주100회씩 대폭 증편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50%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의견을 모았다고 6일 밝혔다.관계기관은 그간 방역정책으로 축소됐던 국제항공 네트워크를 총 3단계에 걸쳐 정상화 할 예정으로, 국내외 방역 상황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국제선 회복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부에 따르면 먼저, 1단계로 오는 5월~6월까지 코로나 이전 대비 운항규모가 8.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 워킹홀리데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을 비롯한 총 7개 국가의 청년층 대상으로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 (Work and Play Aussie Way)”라는 호주관광청의 워킹홀리데이 캠페인에 맞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워킹홀리데이 대상자에게 최대 7~10만원 할인 항공권 혜택을 제공한다.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비자 발급 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비자 번호를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달 25일까지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101만8000원 특가(이코노미석·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최저가 항공권 대비 3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해당 항공권 구매 손님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아시아나 항공권 재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 1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이외에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10% 숙박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20대 승객이 타인의 신분증과 탑승권을 이용해 김포↔제주 왕복여행을 했으나,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됐고, 가출 초등학생이 언니의 신분증을 이용해 광주에서 항공기불법 탑승 후 제주를 방문한 이후 현지에서 실종된 사건과 중학생 승객이 타인이 분실한 신분증과 탑승권을 이용해 제주에서 김포행 항공기에 불법 탑승했으나 이후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적발되는 최근 불법 탑승 사례다.이와 관련해 오는 28일부터 승객의 안전과 항공보안을 위한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에 대한 탑승객 의무를 담은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회수 유니폼을 이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했다.첫 제품으로는 11인치 태블릿파우치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색동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향후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판매로 확장을 검토 중이다. 또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나 제품 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의 연간 폐기되는 각 직종의 유니폼은 3만 여벌이며, 항공사 특성상 유니폼을 착용하는 직종은 운항승무원,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4월 3일 부로 하와이 운항을 재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 추세에 맞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주 3회로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3월 코로나19 로 인한 비운항 조치 이후 2년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하와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하와이 입국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2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0만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임시편 좌석 예약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지난 11월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 탑승율이 80%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고,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롯데뮤지엄과 손잡고 'dreamer, 3:45am' 전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dreamer, 3:45am' 은 패브리커, 코드 쿤스트, 페기 구,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작가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10팀이 참여해 '꿈'을 주제로 5개의 공간을 구성한 공감각적 전시다.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시각예술을 공간에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회는 9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층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여행객이 연말까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2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추석연휴인 지난 18일에 출발한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행 항공편의 탑승율이 85%를 달성했다. 해당 항공편 탑승 손님 150명 중 95% 이상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여행 수요이며, 이는 대한민국-사이판 간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 후 최대 수치이다.추석 연휴 이후에도 예약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까지 1000명 이상의 예약 유치를 달성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는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4일 오후 12시 4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0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 운항으로, 제주 여행과 더불어 면세품 쇼핑이 가능한 일석이조 상품이다.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단,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