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의학] 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과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장)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무엇보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차원의 대책이 중요하다고 보고 등교시 모든 학생에 대한 발열체크 실
[시사매일/정치]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삼우제가 25일 오전10시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다. 25일 거행된 삼우제에 참석한 유가족과 정부 각료들외 200여명이 참석했고 이번 삼우제의 집전은 故 김 前대통령이 그동안 생전에 다녔던 서교동 성당 윤일선 주임신부가 천주교식으로 거행됐다. 이번 삼우제의 분위기는 엄숙한 분위기로 거행됐으며 이희호 여사는
[시사매일]4대강살리기 사업구간에 물고기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적 어도 33개소가 설치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설치되는 모든 보(20개)에 길이 100~300m의 완만한 기울기를 가진 대형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강과 바다를 잇는 낙동강하구둑에도 어도를 설치한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금강과 영산강하구둑 어도에 이어 낙동강하구둑 어도까
한승수 국무총리는 23일 "온 국민이 큰 슬픔 속에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추모하고 있다"며 "대통령님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도 높이 평가하는 우리 현대사의 위대한 지도자 가운데 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국회광장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서 조사에서 "김 전 대통령은 평
고 김대중 대통령 국장 영결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되는 동안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만명의 시민들은 서울광장에 모여 영결식을 지켜봤다. 이날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5만여명의 시민들이 서울광장을 가득 메웠다. 영결식이 열리기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이 사상 최대 규모로 23일 국회에서 엄수됐다. 정부 수립 이후로는 두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국장에서는 장의위원과 각계각층 인사, 해외 조문사절단 등 2만 4000여명이 사상 최대 규모로 초청됐으며, 참석자들은 고인의 서거에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하며 영면을 기원했다. 영결
고(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영결식이 23일 오후 2시 국회의사장 앞 광장에서 조순용 전 비서관과 손숙씨 사회로 거행된다.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 마당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정·관계 주요 인사,주한 외교사절, 유족과 유족초청인 등 2만4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된다. 초청인들은 이중
【서울=시사매일】민주주의에 앞장섰던 고(故) 김대중 前대통령과 이제 헤어져야 하는 날이 다가왔다.'6일 국장'으로 치뤄지는 빈소 현장에서 마지막 날인 23일 새벽(오전1시20분)에도 조문객들의 열기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다.100년에 인물이 나올까 말까 한다는 한 나라에 지도자를 잃은 슬픔 때문일까 마지막으로 보내는 마음으로많은 조문객들의 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장의집행위원회는 21일 국장 세부 집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집행계획에 따르면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유족 등 2만4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중 정부 측에서 초청한 인사는 9000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한 북한 '특사 조의방문단'이 21일 오후 2시 특별기 편으로 평양을 출발, 서해직항로를 통해 오후 3시1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는 홍양호 통일부 차관 등 정부당국자들과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이 나가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북측 조문단 일행을 영접할 예정이다. 조문단은 곧바로
[시사매일/ 한운희기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아난드 샬마 인도 상공장관은 오는 7일 외교통상부에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서명한다. CEPA는 상품교역, 서비스교역, 투자, 경제협력 등 경제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채택된 용어로, 실질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과 동일한 성격이다. 한·인도
30일 오전 서울시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8월 1일 개장을 앞두고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시사매일/한운희기자]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안장식이 7월 10일 낮 12시에 경남 김해 봉하마을 인근의 장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집행위원장 :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는 국민장의 마지막 의식인 안장식 일정과 형식을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10일 봉화산 정토원에서 오전 9시부터 가족행사로 49
[시사매일/김윤정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보유한 재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위해 마련한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사업’에서 담보할 재산이 부족한 경우, 6월 30일부터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신용보증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이용훈 대법원장은 23일 사직한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박일환 대법관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박 대법관은 다음달 1일부터 재판 업무에서 빠지고 법원행정처 업무만 전담하게 된다. 반대로 1년6개월 동안 법원행정처장직을 수행하고 사임한 김 처장은 내달 1일자로 대법원 소부에 편성돼 대법관으로서의 재판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검찰에서 기수 관행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검찰총장 인사가 단행되자 법무부장관이 바빠지는 이색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검찰총장 내정자로 지명되면서 천 내정자보다 선배기수인 검찰 고위간부들의 사의가 잇따를 조짐을 보이자 김경한 법무장관이 자제를 요청하고 나선 것. 검찰총장이 새로 내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신임 검찰총장에 사법시험 22회인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을 전격 내정했다. 전임자인 임채진 검찰총장이 사시 19회인 점을 감안하면 ‘기수 관행’이 중시되는 검찰에서 후임 총수로 사시 20회와 21회의 선배들을 훌쩍 뛰어넘은 것은 파격적인 발탁이다. 청와대는 천 검사장의 발탁과 관련,
[시사매일] 환경부는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결과(국립환경과학원)를 토대로 관계행정기관과 협의하여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보령시 변도 등 5개 도서를 특정도서로 지정·고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5개 도서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특정도서로 관리되는 도서는 전국적으로 총 167개가 되었다. ※ 특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한·뉴질랜드 FTA 협상 개시에 즈음해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6월 10일 하얏트호텔에서 뉴질랜드인터내셔널비즈니스포럼(NZIBF)과 공동으로 양측 재계 및 정부, 학계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뉴질랜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환영메세지를 통해“FTA 협상 시작에 맞춰 양국 기업인, 정부, 학계
[시사매일] 오세훈 시장은 9일(화) 서소문 서울시청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아시아에서 폭넓은 팬 층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을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최초 위촉한다. 당초 5월 25일로 예정돼 있던 것이 노대통령 서거로 연기됨에 따라 미뤄졌던 위촉식이 이날 열리게 되는 것. 글로벌 홍보대사는 해외마케팅에 다양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