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7점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기를 잡았던 아시아 팀이 렉서스컵 우승을 가볍게 따냈다. 12월 9일 서호주 퍼스의 바인즈 리조트 골프장(파72.6634야드)에서 펼쳐진 렉서스컵(총상금 96만 달러) 여자골프대륙대항전의 3라운드 싱글 매치 결과, 한국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아시아 팀이 4승3무5패를 기록, 5.5점을 추가하며 총 승점합계 15점으로 2연패를
국내 골프계의 획을 긋는 '신지애"의 당찬 모습을 보는날...2006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은‘역전의명수’신지애(19·하이마트) 독무대였다. 신지애는 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다승왕(9승), 상금왕(6억7454만
'슈퍼 루키' 김경태(21, 신한은행)는 4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7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 해당하는 '씨티은행 마스타카드 대상'을 받은 김경태는 일찌감치 예약한 신인왕(하나은행 명출상)과 시즌 최소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덕춘상'까지 싹쓸이했다. 올 시즌 3승으로 강경남(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골프클럽(파72,6,501야드)에서 열린 ‘2007 쿄라쿠컵 제8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천1백5십만엔) 최종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팀이 분패했다. 대회 전날 11대 13으로 2점 뒤진 채 최종일을 맞이한 한국팀은 1번 주자인 장정(27,기업은행)이 미츠카 유코(23)를 잡으며 상쾌한 출발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이 국내 최초로 한중 프로 골프투어를 개최한다. 한중 프로골프 투어는 양국간 최초로 열리는 정식 프로골프 대회로서, 외환은행은 이를 통해 해외 마케팅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외환은행은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CJ미디어와 28일 프라자 호텔에서 『KEB 인비테이셔널(KOREA-CHIN
올해 국내에서는 역대 최고 상금액인 총 76억3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모두 22개 대회(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한일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포함)가 치러졌다. 세계 3대투어로 도약하고 있는 올 시즌 KLPGA 투어를 돌아보자. 먼저 올해는 KB국민은행 스타투어와 함께 MBC투어가 새로 생겨나 투어 정착의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다. 지난해부터 열린 K
주최사인 쿄라쿠 산업과 마이니치방송은 12월 1일(토)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클럽에서 쿄라쿠컵 제8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일 양국의 교류를 위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LPGA of Japan(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의 특별 후원을 얻어 1999년 탄생한 대회로 이틀간 1대1 싱글 스트로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를 마감하는 ADT CAPS Championship 2007(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의 명수’ 신지애(19,하이마트)가 오늘 하루 4타를 줄이며 선전한 끝에 시즌 9승의 위업을 또 한번의 역전우승으로 이뤄냈다. 올 시즌 9번의 우승 중 총 5개 대회 우승을 역전 우승으로 일궈낸
2007 렉서스컵 조직위원회는 12월 7일부터 사흘간 서호주 퍼스 에서 열릴 ‘제3회 렉서스컵 2007’에 출전할 아시아 팀과 인터내셔널 팀 각 8명의 1차 선수 명단을 22일 전격 발표했다. 공식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이벤트로 실시되는 제3회 렉서스컵 2007은 아시아 최고의 여자골퍼 12명과 최고의 인터내셔널 여자 골퍼 12명
’독사’최광수 (48,동아제약)와 ‘쿨가이’김창윤 (25,휠라코리아)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열린 동부화재 Promy배 KPGA 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2천만원)이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제니스컨트리클럽(파72, 7,305야드) 에서 열렸다. 첫날 경기에서 최광수는 버디5개에 보기를 2개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는 최경주 선수가 사용해 PGA투어3승을 거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각형 헤드 드라이버 SQ SUMO²(스모 스퀘어) 등 나이키 골프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SQ SUMO(스모) 시리즈를 통해 ‘SQ SUMO²(스모 스퀘어) 하이브리드
올 시즌 남자프로골프대회를 마무리하는 대회인 동부화재 Promy배 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2천만원)이 22일 경상북도 포항 송나제니스 컨트리클럽 아웃, 인코스(파72, 6,784야드)에서 막을 연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 역대 우승자들만이 출전,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통산 43승의 최상호(52, 캬스코)를 비롯하
2007년 KLPGA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ADT CAPS Championship 2007(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이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45야드)에서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ADT CAPS Championship 2007에는 1999년과 2000년 KLPGA 상금왕 정일미(35,기가
'탱크' 최경주(37, 나이키골프)가 아시안투어 USB홍콩오픈 2라운드에 공동 12위권으로 밀려났다. 최경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소재 홍콩골프클럽(파70, 6703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USB홍콩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친 가운데 12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 가까스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KLPGA는 10일,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센추리골프클럽(파72,6천5백1야드)에서 열리는 2007 쿄라쿠컵 제8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에 출전할 양국의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한국팀 명단은 주장 김미현(30,KTF)을 비롯한 미국 US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6명의 선수들과 J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3명
’가을의 사나이’ 강경남(24, 삼화저축은행)이 시즌 공동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지난11일 경상남도 진해시 용원컨트리클럽 백로, 무학코스 (파 72, 6,959야드)에서 열린 하나투어챔피언십 (총상금3억원) 마지막날 경기에서 강경남은 버디 4개에 더블보기를 1개로 막으며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
이용군(52)이 시니어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베어리버골프리조트(파 72, 7101야드)에서 열린 2007 챔피언스투어 마지막대회인 투어스테이지 챔피언스투어 6회 대회(총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이용군은 권오철(51)과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해 올시즌 2승을 달성했다. 맑은 날씨 가운데 열린 대회 최종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의 그린을 장악하고 있는 오디세이에서 그린 주변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숏게임 전용 클럽인 ‘막스맨 X-act 퍼팅 웨지’를 출시한다. 막스맨 X-act 퍼팅 웨지는 웨지에 퍼터의 개념을 도입한 ‘치퍼(chipper)’ 또는 ‘어프로치 퍼터’라고 불리는 새로운 카
에쓰오일 최종일 대회 '핑크공주'임지나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