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이란 고급 맞춤 의상을 뜻하는 패션 용어 ‘오트퀴트르 부티크(Haute Couture Boutique)’에서 파생된 단어로 즉,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천편일률적인 체인호텔과는 달리 Small & Luxury를 모토로 삼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호텔을 의미한다.
베르사체, 페라가모, 크리스찬 라크롸 등과 같은 명품 디자이너, 유명건축가, 화가들이 인테리어를 맡는 등 숙소라기 보다는 스타일리쉬함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구에서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선정된 멜버른의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잊을 수 없는 대자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3월 중 이 상품을 예약하는 사람에 한해 한국의 6성급 호텔인 파크하얏트 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