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기름 실은 바지선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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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께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방파제 홍등 등대 앞 바다에서 묘박 중이던 바지선 A호(230t)가 전복됐다.

이날 전복된 선박에는 3500ℓ 가량의 경유가 실려 있었으나 다행히 기름유출은 없었고, 현재 기름 이송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해경은 밝혔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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