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 4만8170건…미분양 6만30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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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닷컴 배종주 기자】올해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만8170건으로 집계됐다.

7월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7월 누계 32만27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7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 7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087호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5.0%, 3301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9041호로 전월 대비 3.8%, 358호 감소했다.

건설은 7월 누계 기준 주택 인허가는 20만7278호, 착공은 10만2299호로 나타났다. 분양은 7만9631호, 준공은 21만8618호로 집계됐다.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만8170건으로,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7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0만356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 7월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66만52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087호로 집계, 전월 대비 5.0%, 3301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9041호로 전월 대비 3.8%, 358호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8834호로 전월 대비 16.3%, 1725호 감소했으며, 지방은 5만4253호로 전월 대비 2.8%, 1576호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은 7851호로 전월 대비 4.6% 감소했고, 85㎡ 이하는 5만5236호로 전월 대비 5.0%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만8170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월 누계 32만27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7.5%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2.5% 증가 지방은 전월 대비 9.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지방은 13.6% 감소했다.

아파트는 전월 대비 8.5% 감소, 전년 동월 대비 66.1% 증가, 주택은 전월 대비 8.2%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3.0%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 주택은 4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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