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30주년 기념 쇼케이스서 명품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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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사진제공=토마토 엔터테인먼트)
▲가수 서지오(사진제공=토마토 엔터테인먼트)

【시사매일닷컴 배종주 기자】가수 서지오가  9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앨범(I'M 서지오)을 발매 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지오의 명성답게 강진, 김혜연, 후니 용이, 걸그룹 레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FC트롯퀸즈 멤버들이 함께 응원을 해서 더 빛을 냈으며,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은 사랑병, 오늘밤에, 외출, 와봐, 냉장고에 전화기, 내 고향 광양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스페셜 앨범에는 신곡 외에 리메이크곡 원곡 이은하 '네가 좋아'와 하니하니, 돌리도, 남이가 등 히트곡을 포함해 그동안 서지오의 가수인생 30년의 발자취가 담긴 곡들이 수록돼 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서지오의 이번 신곡 6곡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어 또 다른 서지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지오는 19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해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트롯계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다양한 예능 및 전국 축제장 섭외 0순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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