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실무형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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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사진=강석균 대표)이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 보안 실무자 및 팀장 200여명을 초청해 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기술중심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3’를 개최했습니다.
▲안랩(사진=강석균 대표)이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 보안 실무자 및 팀장 200여명을 초청해 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기술중심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3’를 개최했습니다.

【시사매일닷컴 박규진 기자】안랩(대표 강석균)이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 보안 실무자 및 팀장 200여명을 초청해 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기술중심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3’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침해사례 분석으로 보는 대응 인사이트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트렌드 정리 △‘안랩 EDR’·‘안랩 MDS’ 등 안랩의 주요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보안위협 대응 전략

△고객사 실사용 사례발표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위협대응 방안 등 보안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보안위협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세션 전반에 걸쳐 실제 침해사례 분석에서 나온 생생한 인사이트와 안랩 솔루션을 활용한 ‘워크 다이어트’ 사례, 최신 보안 솔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실무 밀착형’ 보안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안랩의 주요 제품을 소개 및 시연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에서 “보안 위협은 나날이 고도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실무자들은 그 최전선에서 매일매일 다양한 위협에 맞서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가 효과적이고 강력한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보안 담당자들에게 안랩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안랩의 축적된 사이버보안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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