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

하나은행, 여름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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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 및 송금 시 환율수수료를 최대 80%까지 우대 해주는 ‘여름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하나은행 지점에서 환전을 하는 모든 고객은 최대 70%까지 환율을우대 받으며, 고객 1인 추가 환전 시 최대 80%까지 더 우대 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통화 미화 1천불(여행자수표는 미화 2천불상당)이상 환전 시에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은행에서 무료로 가입 해준다.

송금 고객의 경우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미화 1천불이상 지정거래 송금 시에는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 받는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미화 100불 이상 AMEX 여행자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증정하여 경품 추첨을 한다. 1등 1명에게 미화 2천불 상당의 여행 경비용 여행자수표를 지급하는 등 총 1200여명에게 여행자수표와 여행용품 키트가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참고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방학기간 중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은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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