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미식가를 위한 W 'X' 버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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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총지배인: 닉 히스 / www.wseoul.com)은 미식가들이 최고로 꼽는 식재료가 조화를 이룬 초특급 버거, W “X” 버거를 선보인다.

흔히 값싼 패스트푸드 정도로만 인식되는 버거이지만, 이번에 W호텔의 레스토랑 ‘키친’에서 선보인 W “X” 버거 (더블유 엑스 버거)는 미식가들을 위해 엄선한 식재료로로만 꾸며진 고품격 요리다. W호텔의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워낸 브리오쉬 번 사이에 ‘푸아그라’를 얹은 200그램의 호주산 최상급 와규비프 안심이 주재료. 여기에 송로버섯(트뤼플)을 고명처럼 얹었다. 한 쪽에는 캐나다산 랍스터 테일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아스파라거스와 살짝 구운 송이버섯도 함께 하여 W “X” 버거에 방점을 찍는다.

이 특별한 버거에 감칠맛을 더하는 요령은 함께 하는 세 가지 소스를 입맛대로 골라 먹는 것. 송로버섯을 가미한 마요네스와 역시 송로버섯을 넣은 레드와인 소스, 그리고 토마토 살사, 이렇게 세 가지 소스가 버거 플레이트 위에 함께 곁들여져 풍미를 더한다.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버거를 선보인 W호텔의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재료들로 만든 이번 W “X” 버거는 미식가들이 맛보기에 손색없는 훌륭한 메뉴다. 버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W호텔의 레스토랑 키친에서 맛볼 수 있는 W”X” 버거는 점심, 저녁 어느 때나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5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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