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사로잡을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업그레이드 극장판!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전세계에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온 최초의 작품이자, 패션의 바이블, 연애 지침서로 통하는 최고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영화화한 작품. 드라마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드라마가 영화화 될 경우 제작진과 배우들의 스케줄로 인해 다시 모이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더구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2004년 드라마 종영 이후 3년 만에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업그레이드되어 탄생했다.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드라마의 시즌5부터 시즌6까지의 연출을 맡아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마이클 패트릭 킹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의 제작과 극본까지 담당해 1인 3역의 역할을 소화해냈다. 더불어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이자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4명의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역), 킴 캐트럴(사만다 역), 신시아 닉슨(미란다 역), 크리스틴 데이비스(샬롯 역)와 함께 상대역을 맡은 조연들까지 그대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또한 캐리 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의 제작자로도 참여해 영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주기도 했다.
감독과 배우뿐만 아니라 편집과 촬영, 의상, 프로덕션디자인, 미술까지 최고의 드라마 스텝들이 작품에 대한 강한 열정과 애정으로 의기투합해 드라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극장판 <섹스 앤 더 시티>를 완성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의 참여!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총집합!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의상담당 패트리샤 필드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까지 의상을 담당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인해 유명세를 얻고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패트리샤 필드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베티>, <캐시미어 마피아> 등 여성들이 열광하는 작품들을 담당해 오면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옷과 구두, 가방은 방송 다음날이면 바로 품절사태가 일어난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의 패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품이었고 그 뒤에는 항상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있었다.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유명 명품 디자이너들의 의상협찬 제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는 만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패트리샤 필드가 참여하고 유명 브랜드가 총 집합하는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넓은 스크린에서 화려한 패션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감각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예정이다.
하이힐 굽보다 높은 자존심, 슈즈 컬렉션 보다 많은 연애 경험을 지닌 화려한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 당신을 황홀하게 할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6월 5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