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 매매거래량 9만2000건‥전년동比 42.6%↑
11월 주택 매매거래량 9만2000건‥전년동比 42.6%↑
  • 홍석기 기자
  • 승인 2019.12.20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 홍석기 기자】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9만2413건으로 전년동월 6만4804건 대비 42.6% 증가했고 5년평균 8만6341건 대비 7.0% 증가해 지난달 8만2393건 대비 1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거래량은 11월에 신고(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된 자료를 집계한 결과이다.

2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68만6857건으로 전년동기 80만538건 대비 14.2% 감소했고 5년평균 93만2065건 대비 26.3%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수도권 거래량은 4만8547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7.5% 증가했고 지방은 4만3866건으로 37.6% 늘어났으며,  누계 기준으로 수도권 거래량은 33만649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4.3%, 지방은 35만365건으로 1.5%로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6만676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0.3%, 아파트 외에는 2만5645건으로 10.8% 각각 늘었으며, 지난달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45만7128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 아파트 외에는 22만9729건으로 15.1%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달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15만3345건으로, 전년동월 15만2339건 대비 0.7% 증가, 5년평균 13만7075건 대비 11.9% 증가했다.(참고로 이수치는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 건을 집계한 자료임)

지난달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78만7879건으로 전년동기 168만7831건 대비 5.9%, 5년평균 154만9276건 대비 15.4%로 각각 증가해 예년을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2014년 1월 집계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39.0%로 전년동월 39.7% 대비 0.7%포인트 감소, 전월 37.9%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수도권 거래량은 10만110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9% 감소, 지방은 5만2240건으로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유형별으로는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7만658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0.3% 증가, 아파트 외에는 7만6756건으로 1.0% 증가했고, 임차유형별로는 지난달 전세 거래량은 9만352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 월세는 5만9820건으로 1.2% 줄었다.

누계 월세비중은 지난달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1%로 전년동기 40.4% 대비 0.3%포인트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