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5월 1일 국내 최초 개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다마 켄지 감독의 新추리수사극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제작: TMS Entertainment 수입/배급: ㈜온미디어 투니버스)이 국내에서 최초로 2008년 5월 1일(목) 개봉 한다.

2008년 5월 1일, 국내 최초 개봉!
新추리수사극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일본 개봉 당시 극장 애니메이션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이 2008년 5월 1일, 드디어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는 현재 11편까지 나온 흥행 대작 시리즈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의 국내 첫 개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탐정 코난’은 1996년부터 TV만화로 처음 방영된 이래, 현재까지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투니버스 시청률 1,2위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TV시리즈뿐 아니라 1997년부터 제작된 극장판도 인기를 모아 일본의 성수기 시즌인 4월 골든 위크의 핵심 개봉작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2002년까지 누계 관객수 1000만 명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되는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은 2002년 일본 개봉 당시 관객 290만 명을 동원, 극장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1위, 전체 영화 개봉작 2위를 동원하며 역대 극장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명탐정 코난’은 의문의 약을 먹고 고등학생에서 초등학교 소년이 된 천재 탐정 코난의 활약과 어린이물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치밀한 구성력이 인기의 주요인. 이에 여타의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한국 개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재 명탐정 ‘코난’ vs 19세기 전설의 악당 ‘잭 더 리퍼

셜록 홈즈의 도시, 영국 베이커가에서 사상 최고의 게임이 펼쳐진다!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은 체험 시뮬레이션 게임 ‘코쿤’ 시연장에서 게임 개발자가‘JTR’이라는 의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살해 당하자 게임 속에 살인 동기가 있을 것으로 직감한 코난이 50명의 아이들과 함께 가상 게임 속에 참여하여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新추리수사극이다. 특히 가상 게임 속 세계라는 컨셉을 통해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세계를 무대로 설치하고 19세기말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범인인 ‘잭 더 리퍼’를 등장시킨 것이 특징. 새로운 캐릭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새로운 캐릭터가 합세한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은 5월 초 우리나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