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수륙양용 아이템 ‘하이브리드형 아쿠아 슈즈’ 인기 전망
6일부터 ‘하이브리드 아쿠아슈즈 아웃도어 체험단’ 모집

레드페이스, 수륙양용 하이브리드형 ‘로칸 아쿠아 슈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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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로칸 아쿠아 슈즈(차콜·옐로우)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앞서 기능성 아쿠아 슈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은 ‘하이브리드형 아쿠아 슈즈’의 인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바캉스·장마철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 ‘로칸 아쿠아 슈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로칸 아쿠아 슈즈’는 여름철 하이킹, 바캉스, 장마철 등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수륙양용 하이브리드형 아쿠아 슈즈다. 밑창에는 레드페이스의 독자적 기술인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서도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미드솔 옆면에는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물빠짐 기능은 물론, 발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시원한 공기를 재빨리 유입시켜 쾌적감을 유지 시켜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갑피 부분에는 통기구가 있어 통풍성과 배수성을 한층 높여준다.

로칸 아쿠아 슈즈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착탈이 편리하도록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 전체에 사용해 경량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신발 앞부분에는 토캡이 있어 계곡 트레킹 등 물 속에서 활동할 때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한다.

이 같은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운동화형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룩, 래쉬가드, 애슬레저룩, 일상 복장 등 어떤 옷에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남녀 공용이며, 색상은 차콜, 옐로우 2가지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물과 근접한 아웃도어로 떠난다면 물에서도 쾌적감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아쿠아 슈즈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며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로칸 아쿠아 슈즈’로 올 여름 아웃도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오는 6일부터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앞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로칸 아쿠아 슈즈’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쿠아슈즈 아웃도어 체험단’을 모집한다.

레드페이스 자사 공식 블로그에서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체험단은 여름 아웃도어 환경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 및 기능 테스트 등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담은 체험 수기를 2회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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