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컬리넌', 세계 최초 공개 앞두고 티저 캠페인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최승준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새로운 모델 '컬리넌'의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세부적인 특징을 차례로 공개하는 티저 캠페인을 진행한다.

롤스로이스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9일 저녁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롤스로이스모터카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티저는 10일 컬리넌을 최초로 공개하기 직전 선보인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4월 4일부터 ‘마지막 테스트(The Final Challenge)’ 프로젝트 아래, 사진 작가 ‘코리 리차드(Cory Rechards)’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고원지대,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설원, 건조한 중동의 사막, 그리고 미국의 가장 험준한 지형을 주파하는 컬리넌의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컬리넌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마이크로 사이트(www.rolls-roycemotorcars.com/cullinan)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