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2018 크롬소프트 볼' 출시
캘러웨이골프, '2018 크롬소프트 볼' 출시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8.03.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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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볼 분야 최초로 골프볼에 첨단 신소재 그래핀 접목

지난 2015년 크롬소프트 볼을 통해 타구감과 비거리는 공존할 수 없다는 골프계의 상식을 전환한 캘러웨이골프가 2018년 또 한번의 혁신을 일으켰다. 캘러웨이골프는 골프볼 분야 최초로 첨단소재 ‘그래핀’을 골프볼에 접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극도의 부드러움을 갖춘 2018 크롬소프트 볼을 출시했다.

2018 크롬소프트에 적용된 그래핀은 탄소에서 추출한 나노 물질로,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면서 무게는 매우 가볍다. 0.2㎚(나노미터)의 얇은 두께를 갖추고 있으며, 1 스퀘어 미터당 무게가 0.77mg으로 고양이 눈썹 하나보다도 가벼운 그래핀은 0.77mg 당 4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뛰어난 탄성(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보다 50배 이상)과 열 전도성(다이아몬드의 2배), 전자 이동(실리콘의 100배 수준)을 갖추고 있어 첨단 기술 산업에서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이나 초고속 충전 배터리도 그래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술이다.

캘러웨이는 이 그래핀을 업계 최초로 골프볼에 적용, 소프트한 타구감과 비거리의 비결인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를 한 차원 더 진화시켰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그래핀을 아웃코어에 삽입해 발생한 여유 무게로 이너 코어의 사이즈를 키워질량을 기존모델대비 약 80% 증가시켰다. 더욱 커진 이너 코어는 운동에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볼 스피드가 빨라지고 비거리는 더욱 늘었다.

또한 2018 크롬소프트는 어떤 샷에서든 최적의 스핀을 구현한다. 듀얼 코어 구조는 비거리가 요구되는 드라이버, 롱아이언샷에서 낮은 스핀을 만들어내며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숏게임과웨지샷에서는많은 스핀을 발생시킨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등 어떤 클럽이든 환상적인 타구감을 선사하는 우레탄 커버도 2018 크롬소프트의 큰 특징이다. 얇고 부드러운 우레탄 커버에 빠른 서브 멘틀과 낮은 압축강도의 코어의 결합은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피칭 샷과 칩 샷에서 놀라운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라인업은 크롬소프트와 크롬소프트 X 두 가지이다. 크롬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는 물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레벨의 컨트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빠르고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최근 크롬소프트 볼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는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숏게임이 개선되었다.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며 호평했다.

이에 대해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투어 프로들로부터 소프트볼 시장의 선두 주자인 우리의 기술력과 신소재 그래핀의 효과가 결합돼 퍼포먼스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며“그래핀으로 완성된 새로운 크롬소프트로골프볼 기술과 소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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