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제조/서비스 부문의 프로세스 혁신 위한 산업 특화 세미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 )은 하이테크, 자동차, 철강, 건설, 화학, 유통, 서비스 등 제조/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제조 가치 망(Manufacturing Value Chain) 관리 방안을 소개하는 '오라클 MRD(Manufacturing, Retail & Distribution) 인더스트리 데이'를 오는 14일(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산업 특화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시장을 주도해 온 한국오라클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조 가치 망 관리에 대한 시장 및 고객 등 기업 외부에서 내부를 보는 아웃사이드 인(outside-in) 방식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 또한 수요 망 관리(Demand Chain Management), 설계 망 관리(Design Chain Management), 공급 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등 프로세스 영역의 다양한 기업 요구를 해결하는 오라클 솔루션의 가치와 역량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LG전자 GSI 및 현대자동차 CRM 구축 사례를 비롯 오라클의 글로벌 HR, MDM, PLM, OTM 구축 사례를 통해 다양한 제조/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구현 전략에 대해 모색하게 된다.

한국오라클 MRD 사업본부 원문경 전무는 "제조 업체들이 핵심적인 차별화를 위해 기업 내부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외부의 영역까지 그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오라클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맞춰 전통적인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방식이 아니라 아웃사이드 인(outside-in) 방식으로 제조 가치 망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차별화된 제조 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본사 SCM 부문 마하 뮤줌다(Maha Muzumdar) 부사장이 참석해 SCM 동향 및 오라클 SCM 전략을 소개하는 '오라클 SCM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14일(금) 11시부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터스룸에서 개최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