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로버트 호프먼 네티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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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와 섹시한 몸매, 여성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을 천진하지만 유혹적인 미소 그리고 최고의 댄스 실력까지! 모두가 열광할만한 퍼펙트 가이 ‘로버트 호프먼’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미 구글 닷컴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던 그가 화끈하고 짜릿한 춤과 음악 그리고 젊음의 꿈과 사랑, 열정을 다룬 엔터테이닝 무비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로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 ‘체이스’ 역을 맡은 이 시대 최고의 댄서이자, 2008년 가장 뜨거운 남자 ‘로버트 호프먼’은 과연 누구인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에 빠진 소년, 2008년 가장 HOT한 남자로 성장하다!

어린 시절 TV 속에서 본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뮤직 비디오를 보고 그 놀라운 움직임에 사로잡힌 소년 ‘로버트 호프먼’은 곧바로 춤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7살 때부터 전문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발레, 탭 댄스, 재즈 댄스 등 다양한 춤들을 어려서부터 섭렵한 그는 마침내 L.A.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던 중 우연히 할리우드 제작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곧바로 댄스 영화 <유 갓 서브드> (You Got Served, 2004) 조연 및 안무를 맡으며 전 세계 댄스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 후 미국 MTV를 통해 전세계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를 리드해나간 <Wild 'N Out>에 출연하며 최고의 댄서들을 압도하는 춤실력으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게스 후?>, <코치카터> 등의 영화에 단역 출연으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간 그는 젊은 할리우드의 기획력이 돋보였던 셰익스피어의 MTV적 해석이라 할 수 있는 <쉬즈 더 맨>에서 채닝 테이텀, 아만다 바인스 등 떠오르는 할리우드 유망주들과 함께 출연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넘치는 열정과 재능으로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그는 마침내 2006년 흥행신화를 이루며 전세계 젊은 세대들의 아이콘 무비로 떠오른 <스텝업>의 속편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의 주연으로 당당히 나서게 된다.

전편의 ‘채닝 테이텀’을 뛰어넘는 현란한 춤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의 ‘로버트 호프먼’

전편의 ‘채닝 테이텀’이 불우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갈고 닦은 댄스를 선보이며,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으로 여성들을 자극했다면, 속편에서의 ‘로버트 호프먼’은 메릴랜드 예술학교의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도 스트리트에서의 자유로운 댄스를 열망하는 반항적인 귀공자 풍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채닝 테이텀’이 전문 춤꾼이 아닌 반면 ‘로버트 호프먼’은 내로라 하는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전문 춤꾼이기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춤 실력 또한 엄청난 수준으로 다르다. 길거리의 더 파워풀하고 격렬한 몸짓은 그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 했을 것. 힙합, 재즈, 탭 댄스는 물론, 전세계 최고의 비보이들을 압도하는 실력 뿐 아니라 여주인공 ‘앤디’ (브리아나 에비건 분)와 로맨틱한 사랑도 펼쳐 보일 ‘로버트 호프먼’은 뛰어난 재능과 방항적인 미소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채닝 테이텀’을 뛰어넘을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자신의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와 단편 영화들을 만들어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타고난 재주꾼이자 유쾌한 엔터테이너인 그는 2008년 전세계 젊은이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텝업2 - 스트리트>를 통해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처럼 전편보다 더 강렬한 매력의 ‘로버트 호프먼’의 출연으로 <스텝업2 - 더 스트리트>가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3월 13일 유일한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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