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첫사랑’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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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15년전 작품"첫사랑" 상영회
영화배우 김혜수(38·사진)가 15년 전 출연한 영화 ‘첫사랑’상영회에 이명세(51) 감독과 함께 참석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조선희)은 22,23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첫사랑’(1993)을 다시 선보인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함께 하는 다시 보기’프로그램의 2월 선정작이다.

23일 오후 4시 상영 후 ‘첫사랑’의 감독 이명세씨와 배우 김혜수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동진(41)씨의의 사회로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첫사랑’은 미대생 영신(김혜수)이 연극연출가 창욱(송영창)과 첫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수많은 평론가와 영화애호가들이 추천하는 1990년대 명작이다. DVD로 발매되지 않은 희귀 영화이기도 하다.

같은날 오후 2시에는 이명세 감독의 최근작 ‘M’(2007)을 보여준다.

상암동 DMC단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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