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패션카 ‘뉴 비틀 카브리올레’ 전시

압구정동엘 가면 폭스바겐을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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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는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2월 20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리는 ‘러브&러브 이벤트 (Love & Love Event)’에 참여, 스타일리쉬한 패션카의 대명사인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전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을 테마로 진행되는 ‘러브&러브 이벤트’는 멀티 컨셉샵 및 카페 등 최신 트렌드를 리드하는 공간에 잡지 속에서 만나왔던 아이템들을 실제로 전시, 소비자들이 오감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3D 무빙(Moving) 매거진’ 형태로 진행된다. 폭스바겐을 비롯하여 신한 러브 카드, LG 사이언, 모엣 샹동, W 호텔, 베네피트, 마놀로 블라닉 등 대표적인 트렌디 브랜드들도 함께 참여했다.

폭스바겐의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패션 안경 편집숍 홀릭스(Holics) 앞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랑’이라는 전체 테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살사 레드 컬러의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따뜻한 느낌의 잔디와 꽃에 둘러싸인 사랑스러운 컨셉으로 전시되었다. 홀릭스 매장 내에 배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차량 1박 2일 시승권(10쌍)과 뉴 비틀 미니어쳐 기프트 세트를 ‘사랑의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전 세계는 물론 국내 트렌드 세터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폭스바겐의 핫 트렌드카이다. 폭스바겐은 젊은 소비자층의 유동이 많은 트렌드 스팟에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전시함으로써,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뉴 비틀 카브리올레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도로 위에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매력적인 컨버터블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된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톱은 전자 유압식으로 작동되며, 차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빠른 속력으로 달려도 톱이 흔들리는 일이 전혀 없다. 또한 여타의 컨버터블 모델보다 훨씬 앞쪽에 위치한 앞 유리창으로 여유로운 공간감과 자유로운 느낌을 극대화하였으며 차체와 톱은 고급스러운 테두리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3,95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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