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 힐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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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한경자 기자】'키다리 아저씨' 가수 서수남이 우간다 아동의 자립을 위해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의 홍보대사인 가수 서수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오삼부대찌개 숙주 삼겹살에서 ‘서수남 힐링콘서트’를 열고, 음악과 나눔을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엔젤스헤이븐이 주최하고 오삼부대찌개 숙주삼겹살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우간다 아동의 자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날 오삼부대찌개 숙주삼겹살은 당일 판매되는 부대찌개 수익금 전액을 엔젤스헤이븐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수남은 지난 2010년 엔젤스헤이븐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년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콘서트, 사진전 등을 통해 우간다 아동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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