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한경자 기자】가수 김범수, 배우 겸 가수인 양동근, 신예 래퍼 아이언, 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지난 23일 발매된 선우의 팝클래식 앨범 지원사격에 나섰다.
선우의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우의 팝클래식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범수는 “선우의 따끈따끈한 앨범이 나왔는데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선우 파이팅!”이라고 응원 했으며, 양동근은 “2월 23일 드디어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같은 드라마 출연을 통해 친분을 쌓아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도 한 무대에 섰던 신지호는 “선우 누나가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Broken Vow (브로큰 바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고, 아이언은 “선우 누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며 선우의 새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범수가 응원하는데 한번 믿고 들어봐야겠다~”, “선우 앨범 들어봤는데 완전 좋은데?”, “선우 노래 진짜 잘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팝클래식 앨범 ‘My Classics’을 발매한 선우는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여형사 ‘사경미’역으로 출연 중이며, 오는 26일 KBS COOL FM(89.1MHz)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 출연하는 등 음악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