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명절 성수기 제품 활용법 수업 총 7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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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닷컴 안선근 기자】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이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성수기를 맞은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명절요리 쿠킹클래스’ 주간을 운영한다.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명절요리 쿠킹클래스에서는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와 성수기 제품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인 스팸과 선물세트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알래스카 연어를 비롯해, 비비고 떡갈비, 탕이나 국물요리에 좋은 산들애, 백설 양념장, 백설 카놀라유 등을 활용한 수업들이 진행된다.

이번 쿠킹클래스 주간에는 시판제품들을 활용해 편하고 빠르게 명절음식 만드는 법, 저칼로리 명절음식 만드는 법, 퓨전 명절요리 만들기, 명절 다과 상차림법, 남은 명절음식 재활용법 등 명절 전후에 유용한 테마 별 7개 수업이 진행돼, 명절 음식 만들기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젊은 2030 주부들에게 특히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절 전인 9일에는 백지원 강사의 시연으로 ‘설날요리의 정석’을 주제로 산들애 육수의 떡갈비 떡국과 알래스카 연어 깻잎전을, 오는 10일에는 견과류 고추장 소스의 닭강정, 구운 떡갈비와 굴소스로 볶은 양상추 등 '퓨전 명절음식’을 선보인다.

오는 11일은 홍성란 강사가 ‘싱글족의 명절요리’를 주제로 스팸 새송이 꼬치전, 비비고 떡만둣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

12일은 홍다현 강사가 백설 갈비양념의 무나물 그득 얹은 갈비찜, 백설 고소한 들기름 양념의 탕평채 잡채 등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명절음식’을 선보이며, 13일은 한명숙 강사가 단호박식혜, 호두깨강정, 오곡 맛밤 약식을 메뉴로 ‘다과 상차림 레시피’ 수업을 진행한다.

명절 후에는 ‘설날요리의 재탄생’을 주제로, 남은 명절음식이나 선물세트 제품을 활용해 새로운 퓨전식 메뉴를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황정금 강사와 김민지 강사의 시연을 통해, 알래스카 연어전 완자 맑은 탕, 차지키 소스의 잡채 연어볼 샐러드, 생선전을 넣은 맑은 전골, 들기름 향의 모둠 나물밥 등의 레시피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이윤경 대리는 “설 명절에 특히 사랑 받는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근 명절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명절요리 클래스 주간을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요리 노하우를 배우는 유용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 수업 당 정원은 18명이며, 백설요리원 홈페이지(http://www.cj.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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