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결자 ‘감초연기의 달인’ 강성진,김가연

서경석 · 김미현, SBS골프서 ‘환상의 콤비’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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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형식 기자】개그맨 서경석이 ‘골프 레전드’ 김미현과 ‘환상의 콤비’로 거듭난다.

서경석은 한국여자 골프 1세대이자 LPGA투어 통산 8승, KLPGA투어 통산 13승에 빛나는 ‘슈퍼땅콩’ 김미현과 손을 잡고SBS골프의 신규 프로그램 ‘환상의 콤비’로 생애 처음으로 필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그계 신사이자 ‘진짜 사나이’로 맹활약중인 서경석은 구력 15년의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조건 골프장으로 향한다는 서경석은 한국여자 골프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김미현을 골프 파트너이자 MC로 맞아 매회 골프 고수들과 짜릿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환상의 콤비’의 첫 번째 대결자로 나선 연예계 골프고수는 ‘감초연기의 달인’ 강성진과 ‘매력만점의 고소녀(?)’ 김가연이다. 영화 ‘역전에 산다’에서도 프로골퍼 역을 맡아 2002년 처음 골프채를 잡게 됐다는 강성진은 현재 프로급 실력으로 유명하다.

골프입문 3년만에 싱글패를 받은 강성진은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테스트에도 4번이나 도전하는 등 골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한편, 구력 15년을 자랑하는 김가연은 완벽한 ‘교과서 스윙’자세로 환상의 콤비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경석 김미현의 스페셜한 골프대결 원정기 ‘환상의 콤비’는 오는 18일 밤 8시 30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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