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골프여신으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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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서유희 기자】'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매주 화요일 '골프여신'으로 변신해 진행자로 첫 선을 보인다.

평소 야구 못지않게 해박한 골프지식을 뽐내며 ‘골프사랑’을 보여준 김민아는 ‘SBS골프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으로 레슨프로그램에 데뷔한다.

김민아는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직접 실전에 나서 보다 현장감 있고 생생한 골프의 재미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쾌하고 활기찬 레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홍기 프로와 PGA투어 나상욱 (31·타이틀리스트)의 친형으로 유명한 나상현 프로가 김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김홍기의 파워풀한 레슨과 나상현의 정교한 레슨, 김민아의 맛깔 난 진행이 펼쳐지는 매주 화요일 밤, 최고의 레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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