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제시카 알바의 ‘오’어니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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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지난 해부터 시작된 유아용품 프리미엄 붐이 올해도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엔 프리미엄에 패션너블한 성격이 가미된 상품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CJ몰의 유아용품 전문몰 ‘베이비오샵’의 인기 TOP 3 리스트를 살펴보면, ‘마마스앤파파스’의 유아용 의자 ‘스너그’, ‘베어파우’ 양털부츠, 속싸개 브랜드 ‘아덴아나이스’ 등 디자인이 강조된 고급 브랜드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패셔너블한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베이비오샵에서는 관련 상품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 론칭한 패션기저귀 ‘오’어니스트’는 기저귀도 패션용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 상품이다.

‘오’어니스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존의 파스텔톤 위주의 디자인 대신 체크와 별, 아이스크림, 해골 등 트렌디하고 세련된 패턴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다. 천연원료로 염색된 기저귀의 선명하고 밝은 무늬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해주어 지능과 감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염료와 향, 로션 성분은 제외하고 무염소·무표백 펄프와 옥수수, 밀 등 식물 흡수제를 사용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자극이 가지 않는 프리미엄 패션 기저귀이다. 기저귀 한 팩에 2만1000원, 네 팩에는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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