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박연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오는 27일 유/초등학생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 50명을 초청해 ‘아시아나드림윙즈 리틀즈 가족문화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서울시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금번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은 국립발레단 발레 체험, 국립국악원 국악 체험 등 전통과 현대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가진다.
이번 체험학교에는 25팀(각 어린이 1명, 보호자 1명) 모집에 7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드림윙즈 리틀즈는 기존 대학생 대상이었던 드림윙즈를 유/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사회 전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청소년, 직장인 고객층을 대상으로도 유익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