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P 토너 사랑나눔 대축제>
한국 HP는 고객 사은 행사와 사회 공헌을 겸해 이벤트를 열고 어려운 이웃에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국HP는 지난해 말 실시한 <HP 토너 사랑나눔 대축제>를 통해 마련된 쌀 50포를 사랑의 재단을 통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성육 보육원에 기증했다.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HP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HP 토너 사랑나눔 대축제>는 정품 토너 구입 고객에게 행사스티커가 부착된 HP정품 토너를 구입하고 제품에 부착된 쿠폰번호를 HP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구입수량에 따라 포인트와 함께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임금님표 이천쌀 20kg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한국 HP는 이 행사를 통하여 고객에게 제공되는 보상상품의 1%를 따로 적립해 쌀을 마련,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성육 보육원에 기증하였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성육 보육원(원장 김영자, www.sungyook.or.kr)은 다섯살부터 대학생까지 90여명의 원생이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올해부터 연령별 자립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행하고 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전산용품 사업부 김상현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한해 동안 HP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대한 사은 행사로 대규모의 전산용품 프로모션을 마련하였다”고 말하고

“이번에 확대되는 HP의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통하여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진행된 사랑나눔 대축제, 나도사업자 페스티벌은 정품 잉크와 토너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 농가와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벤트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행사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