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미스글로벌 뷰티 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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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최주영 기자] 미스글로벌 뷰티 퀸 대회 (Miss Global Beauty Queen)가 24회째를 맞이하며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 된 미스글로벌 뷰티 퀸 대회 (Miss Global Beauty Queen)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인대회다.

본 대회는 문화적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 간의 국제 관계를 향상시키며,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역할 수행함으로 인해 정부로부터 성대한 지원을 받아왔고, 대회가 개최되는 도시의 이미지 건설과 관광산업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본 대회는 2005년 9월부터 5년간 중국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를 통해 중국의 경제시장이 개방되는데 도약점이 됐고 중국의 사회와 정신, 문화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했다.

MGBQ의 개최를 통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한류열풍을 유럽, 미주까지 확산시킬 수 있는 기점이 될 것이고, 뷰티, 패션에 관련해 외신들이 방한 할 예정으로 한국의 미와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대회가 될 것이며, 연계되어 있는 138개국 대표들이 참가한다.

국제홍보사절단 위원회 에 따르면 2011년 5월 8일(일)서울시 광장에서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 OPEN 메인 행사로 확정돼 서울시 후원을 승인받았으며, 한국관광공사 측의 의료, 뷰티, 관광과 연계돼 외신보도 (중국, 일본 등)의 취재 또한 협조 받아 글로벌 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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