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캘러웨이골프는 롱 아이언을 대체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2011년형 ‘뉴 레가시 하이브리드(New Legacy Hybrid)’를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롱 아이언과 페어웨이우드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들을 위한 최적의 클럽으로, 어드레스 시 심리적인 안정감과 함께 향상된 비거리 성능을 제공한다.
뉴 레가시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특징은 획기적인 솔(Sole) 디자인. 새롭게 적용된 뉴 솔 쉐이프(New Sole Shape)’는 둥그스름한 일반적 형태의 솔과는 달리 특수하게 커팅했다.
이는 지면과의 마찰면을 최소화해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롱아이언 보다 한층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헤드 페이스는 강력한 스틸을 사용해 반발성을 현격하게 높였으며, 페이스 디자인은 샬로우(shallow) 형태로 제작해 골퍼들은 어드레스 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상급자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골퍼들을 위해 2번(로프트 18도) 하이브리드도 특별히 출시했다. 기존에는 3번부터 출시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나 2번을 추가 구성함으로써 아이언의 정확성과 우드의 비거리 모두를 원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