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선수 · 일반인 대상 신제품 시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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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선웅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SKY72 드림골프 레인지에서 골프 선수 및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신제품 시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골퍼들에게 캘러웨이의 성능 좋은 신제품에 대한 사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일(화)에는 선수들 대상의 프로 데이가, 21일에는 아마추어 대상의 퍼블릭 데이가 진행된다.

먼저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 데이’에는 KPGA, KLPGA 선수들을 비롯해 세미 프로, 티칭 프로, 주니어 선수 등 다양한 골프 선수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0년 뉴 그루브가 적용된 아이언/웨지, 하반기 출시 예정인 FT 투어 드라이버, 신개념 오디세이 퍼터 등 전 라인에 걸친 캘러웨이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 투어밴에서는 클럽 무상 점검과 그립 무상 교환 서비스가 1인 1개에 한해 제공되며, 캘러웨이 소속 현역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전태현 프로의 ‘비밀 병기 드라이버’ ▲황재민 프로의 ‘숏게임 솔루션: 벙커 탈출, 어프로치, 퍼팅’)도 열린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협회 회원증을 지참하거나, 주니어 선수는 협회원을 동반하면 입장 가능하다. 또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아마추어 골퍼 대상의 퍼블릭 데이, ‘다음과 함께하는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가 열린다.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및 온라인 게임 ‘골프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시타회에서는 다음 내 골프 동호회 회원 및 골프스타 유저 총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제품군별 시타회와 함께 KPGA 프로들의 원포인트 클리닉 등이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시타존, 드라이버존, 숏게임존, 투어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캘러웨이 스페셜리스트(캘러웨이 소속 티칭 프로)들의 ‘원포인트 5분 클리닉’을 통해 개별적인 스윙 진단 및 피팅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캘러웨이 소속 KPGA 전태현, 황재민, KLPGA 최혜용, 조윤지 프로 등이 직접 현장에서 ‘원포인트 클리닉’ 강연을 열고 참가자와의 대담도 진행할 예정이라,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 참여를 원하는 골퍼들은 다음 내 골프 동호회 또는 골프스타 게임 홈페이지에서 개별 신청하면 된다.

또한 행사 직후에는 오는 8월 1일까지 퍼블릭 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타회 참석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동호회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레가시 드라이버(1등), 오디세이 퍼터(2등), Tour is 볼 1더즌(3등), 골프스타 보너스캐시 3만원(4등)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 김흥식 이사는 “이번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는 우수한 성능의 캘러웨이 클럽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은 물론, 유명 프로들의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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