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백스트라이크 퍼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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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류도훈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최상의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신개념 퍼터 '오디세이 백스트라이크 퍼터' 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백스트라이크 퍼터는 오디세이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 라인으로, 백스트라이크 막스맨(Backstryke Marxman), 백스트라이크 투볼(Backstryke 2-Ball), 백스트라이크 블레이드(Backstryke Blade) 등 총 3종이다.

오디세이 백스트라이크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퍼터와는 차별화된 오디세이만의 획기적인 디자인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샤프트가 헤드의 힐이나 중앙 부분에 장착되었던 기존 퍼터와는 달리 백스트라이크 퍼터는 헤드 후방 부분에 장착됐다. 이는 샤프트가 골퍼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퍼팅 라인을 볼 수 있어 정교한 퍼팅이 가능하다.

또 손목이 틀어지지 않고 팔이 안정적으로 직선 라인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 볼의 위쪽을 스트로크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정교한 거리 컨트롤과 안정적인 볼 회전력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퍼팅 스크로크 밸런스가 잘 맞아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여 일관성 있는 퍼트를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도 백스트라이크 퍼터에는 화이트 아이스 인서트(White Ice Insert) 기술이 적용됐다. 더욱 단단해지고 견고해진 이너 코어는 향상된 터치감과 함께 맑은 타구음, 볼의 일관성 등의 조화를 도와준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 김흥식 이사는 “투볼 디자인으로 퍼터 역사에 획을 그은 바 있는 오디세이 퍼터가 또 한번 고정관념을 깨는 신개념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백스트라이크 퍼터는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골퍼들의 마음에 안정감을 심어주어, 골퍼들이 언제나 자신감 있게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 / 각 27만원
제품 구입 및 문의: 02) 3218-1980 / www.callawaygolf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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