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클럽 바꾸고 배상문과 라운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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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형식 기자]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SK 텔레콤 오픈’에서의 배상문 선수 우승을 기념해오는 29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우드 중고 보상판매와 함께 우승 클럽과 볼 이름을 맞추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29일까지 진행하는 ‘캘러웨이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우드 중고 보상판매’ 이벤트는 구형 캘러웨이 우드를 반납하고 2010년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우드(뉴 레가시, FT-iZ, 디아블로 엣지)를 구매할 경우, 신제품 우드 또는 퍼터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드라이버 구매 시 해당 모델의 페어웨이우드가, 페어웨이우드 구매 시에는 오디세이 XG 2.0 퍼터가 증정된다. 또한 보상판매 이벤트 참여자 중 캘러웨이 웹사이트(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제품 AS 연장 등록을 마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인을 선정, 오는 7~8월경 배상문 선수와 동반 라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캘러웨이골프 용품을 판매하는 전국 300여개 대리점 어느 곳에서든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우승 기념 이벤트 ‘우승 드라이버와 볼을 맞춰라’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 선수가 사용해 우승한 드라이버와 볼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오는 18일까지 캘러웨이골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FT 시리즈 드라이버를 증정하며, 2등(20명)에게는 배상문 선수 사인이 새겨진 투어 아이 시리즈 볼 1 더즌을, 3등(30명)에게는 배상문 선수 사인모자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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