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챔피언 사인 볼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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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변성주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한달 간 ‘행운의 챔피언 사인 볼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 미켈슨, 어니 엘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캘러웨이 볼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구입한 볼 팩(더즌)에 챔피언의 사인이 그려진 ‘럭키 볼’이 담겨 있을 경우 추가로 1 더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캘러웨이 볼 팩 내 무작위로 담겨진 ‘럭키 볼’에는 챔피언들의 사인과 함께 ‘육각 딤플상’ 및 ‘서브 헥스상’ 두 가지로 표기되어 있다. 육각 딤플 상(50명)에게는 필 미켈슨 또는 어니 엘스의 친필 사인 볼을 1 더즌을 증정, 서브 헥스 상 (100명)에게는 일반 골프 볼 1 더즌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볼은 고객이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 김흥식 이사는 “소비자들도 챔피언이 된 기분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보다 많은 골퍼들이 PGA 챔피언들이 사용하는 우수한 볼을 체험해 보고 실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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