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초경량 바람막이 ‘베이퍼 자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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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용 초경량 바람막이 ‘베이퍼 자켓
[시사매일=변성주 기자]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 속에서도 골퍼들이 편안하게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방수•방풍이 가능한 초경량 ‘베이퍼(Vapor) 자켓’을 선보인다.

‘베이퍼 자켓’은 비와 눈 같은 물방울이 잘 통과되지 않는 나이키 골프 고유의 고기능성 클라이마-핏(CLIMA-FIT) 원단을 사용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고 생활 방수 기능 및 통기성을 향상시킨 바람막이 자켓이다.

특히 열이 많이 발생되는 부위에는 열의 발산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고안된 동그라미 모양의 엔지니어링 패턴과 UV차단 소재를 추가적으로 적용하여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겉감으로 사용된 고밀도의 나일론 립스톱은 매우 가벼우면서도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도 보온성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이음매(천과 천을 바느질로 이은 자리)를 최소화하여 경량성을 향상시켰으며,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는 별도의 절개선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과학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나이키 베이퍼 자켓은 날씨가 더워지면 자켓을 접어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있으며 골프백에 부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나이키 베이퍼 자켓의 컬러는 세련된 그레이와 스포티한 블루와 레드, 여성스러운 퍼플과 핑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에 맞게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 있도록 긴팔 자켓을 기본으로 남성용에는 반팔 반지퍼 자켓과 조끼류를, 여성용에는 긴팔 반지퍼 자켓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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