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프리미엄 뉴 레가시 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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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변성주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3세대 듀얼 코어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신제품 볼 ‘뉴 레가시(New Legacy)’를 출시했다. 지난 2008년 출시된 3피스 볼 ‘레가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4피스로 제작되었으며 비거리의 향상 및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프리미엄급 ‘뉴 레가시’ 볼은 4피스 구조로 재탄생하면서 캘러웨이만의 진보적 기술, 3세대 듀얼 코어 기술이 적용됐다. 고탄성 소프트 이너 코어 및 고밀도 폴리부타디엔 아웃 코어 등 두 가지 코어를 정밀 결합한 이 기술은 비거리는 증대시키면서도 그린 위에서의 스핀 량은 감소시키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또 커버 바로 아래 위치한 맨틀 레이어는 탄성이 높고 부드러운 ‘듀폰 HPF’ 소재를 사용하여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내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캘러웨이 볼만이 갖춘 육각 딤플 기술인 ‘헥스 에어로 다이나믹스 패턴’도 적용되어 보다 안정된 볼의 탄도와 비행 유지로 정확성 또한 높여준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 김흥식 이사는 “뉴 레가시는 레가시의 프리미엄과 기술적 성능을 모두 갖춘 볼”이라며, “비거리의 꿈을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숏게임에서도 자신감 넘치고 강한 샷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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