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장경영차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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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그룹은 정몽구 회장
현대·기아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생산/판매 기지 점검을 위해 25일 오전 9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이번 기간 동안 ▲양산을 앞둔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HMMA)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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