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자동차과학체험전 ‘키즈모터쇼’진행

이세창 감독, ‘키즈모터쇼’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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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매일닷컴/김현태 기자] 어린이자동차과학체험전 ‘키즈모터쇼’는 오는 25일 1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관에서 넥센타이어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세창 감독을 초청, 관람객 대상으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세창 감독은 키즈모터쇼 참가를 수락하면서 “키즈모터쇼의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매개로 과학에 호기심을 얻고, 미래에 운전자가 될 어린이들이 미리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얻어 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응원단 ‘퍼스트’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SBS와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오는 10일부터 8월23일까지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키즈모터쇼’는 미래 세계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과학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자동차 과학 체험학습장이다.

키즈모터쇼는 작년 겨울방학에만 약 7 만명이 다녀간 행사로 재미에 교육적인 면을 가미한 신선한 컨텐츠와 충실한 전시기획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모든 과학기술의 총 집합체인 자동차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키즈 모터쇼는 자동차의 운행 원리에 대한 과학 지식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신나는 운전 체험까지 교육과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 운전면허증을 무료로 상시 발급하며, Car factory zone에서는 어린이들이 환경을 생각한 미래자동차를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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