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볼 정렬 시스템 강화로 타깃에 대한 정확도 향상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블랙시리즈 i 투볼 퍼터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ODYSSEY)'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신제품 '블랙시리즈 i 투볼'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디세이 '블랙시리즈 i 투볼' 퍼터는 퍼팅의 성패를 결정짓는 무게 배분 기술에 주안점을 두고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기본 블랙시리즈 퍼터와 같은 멀티 구조로 되어있으나, 보다 정확한 방향성과 향상된 터치감을 위해 인서트 기술이 적용됐다.

캘러웨이골프의 인서트 기술은 무게를 헤드 주변부로 무게 중심을 최대한 이동시켜 최상의 MOI(관성모멘트)을 실현하고 있다.

정밀하게 밀링 처리된 1025 카본 스틸을 헤드에 적용해 전체적인 안정감과 최적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한편,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볼이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부드럽고 탄력 있는 코어를 사용해 타구감을 향상시켜 볼을 더 빠르게 구르게 한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퍼터의 대명사라 불리는 오디세이 블랙시리즈 i는 기존 투볼 제품을 뛰어 넘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이라며, "보다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퍼팅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