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9 MAX’드라이버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사장:심한보)는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과 이동 가능한 한 개의 웨이트의 접목으로 높은 관용성과 비거리를 선사하는 ‘R9 MAX’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기존 ‘R9’ 드라이버가 직접 클럽을 조작해 드라이버 성능을 향상시키길 원하는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R9 MAX’는 보다 파워풀한 스윙과 폭발적인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을 사로잡는 드라이버다.

‘R9 MAX 드라이버’는 ‘R9’드라이버와 같이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의 접목으로 총 8종류의 헤드 세팅이 가능하고 좌우 최대 60야드의 탄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이스 앵글을 3도까지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로프트와 라이각 역시 3도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해 R9 드라이버보다 FCT 기술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또한 이동 가능한 4g의 웨이트 한 개가 헤드 후방에 탑재되어 있어 스윙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R9’ 드라이버보다 40CC 더 커진 460CC의 헤드는 보다 높은 관성모멘트와 커진 타구면적으로 볼을 더 멀리 더 쉽게 칠 수 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울트라 씬 월 기술(Ultra-Thin Wall Technology)’을 통해 클럽헤드 월의 두께를 0.6mm로 최소화 함으로써 무게 중심을 헤드의 가장 낮고 먼 곳으로 배치시켜 볼을 쉽고 높이 띄울 수 있게 해준다.

이 밖에도 클럽페이스 후방에 접목된 ‘역원추형 기술(ICT: Inverted Cone Technology)’은 미스 샷이나 볼이 유효타구면적에서 벗어나도 높은 볼 스피드를 유지시켜 비거리를 증대시켜준다.

샤프트는 더욱 길어진 45.5인치로 후지쿠라(Fujikura)의 ‘모토레(Motore)’ 샤프트를 장착, 안정성과 정확성 그리고 비거리를 높였다. 샤프트 플렉스는 R, SR, S 각도는 9.5와 10.5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