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프리미엄급 신제품 볼 구매 시

캘러웨이골프, 어니 엘스∙배상문 사인 모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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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2009년형 프리미엄급 신제품 볼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국내외 유명 프로선수의 사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캘러웨이골프의 2009 신제품 볼, 레가시 에어로, 핵스 핫 플러스, 빅버사 디아블로, 워버드 플러스, 투어 i 시리즈 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배부,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여 사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4월 23일부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어니 엘스, 그래엄 맥도웰 등의 국외 유명 선수를 비롯해 배상문, 강경남, 석종율 등 국내 인기 선수들이 특별히 참여, 골프에 대한 열의가 높은 국내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캘러웨이골프 볼을 판매하는 전국 300여개의 매장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은 5월 11일 캘러웨이골프 공식 웹사이트(www.callawaygolf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캘러웨이골프 볼은 비거리와 타구감 향상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프로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골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Tour i 시리즈 볼은 지난해 상반기 LPGA 대회에서 개최된 16개 대회 중 11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PGA 투어에서는 어니 엘스 등 31명 가량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의 로레나 오초아는 2009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Tour i 볼을 이용해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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