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ODYSSEY)’ 2009년형 신제품 ‘화이트핫 XG(White Hot XG) 투볼 F7’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디세이 ‘화이트핫 XG(White Hot XG) 투볼 F7’ 퍼터는 퍼팅 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볼 정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이미 투어에서 입증된 바 있는 이 시스템은 홀컵과 일직선이 되도록 정렬을 도와주기 때문에 퍼팅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또 고밀도의 정렬된 웨이트 윙은 MOI(관성모멘트)를 높여주어 타구 시 사용자의 안정감을 강화시킨다. 이는 기존 투볼 제품보다 40% 가량 높인 놀라운 MOI 수치다.
- 투볼 정렬 시스템의 강화로 타깃에 대한 정확도 향상
- 40% 향상된 MOI로 높은 안정감 제공
-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퍼팅을 제공하는 ‘화이트핫 XG 테론’ 퍼터 동반 출시
이외에도 ‘화이트핫 XG 테론’ 퍼터를 함께 출시했다. 헤드 주변부로 무게 중심을 최대한 이동시켜 최상의 MOI 레벨을 제공하는 이 퍼터는 퍼팅 시 뛰어난 안정감과 정확도, 거리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부드럽고 탄력 있는 코어를 사용해 향상된 타구감을 주어 볼을 더 빠르게 굴리는 특징이 있다.
두 제품은 지난 달, 세계적인 골프 전문잡지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선정한 ‘2009 핫리스트’에 우수 제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획기적인 성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골퍼들이 인정하는 퍼터의 대명사 오디세이의 ‘화이트핫 XG 투볼 F7’은 성능 면에서 기존 투볼 제품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며, “보다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퍼팅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