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2009년 신제품 ‘볼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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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2009년 신제품 ‘볼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레가시 에어로(Legacy Aero) 볼을 비롯해 핵스 핫 플러스(HX-Hot® Plus) 볼, 빅버사 디아블로(Big Bertha Diablo™) 볼, 워버드(Warbird®) 플러스 볼로 총 4종이다.

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볼 ‘레가시 에어로’ 경우 일반골퍼들의 평균 스윙에서 가장 볼을 멀리 내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3피스볼이면서도 4피스처럼 코어를 2개 가지고 있어 타구감이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펄(pearl)처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 볼 라인 중 비거리를 가장 멀리 내보낼 수 있는 3피스볼인 ‘핵스 핫 플러스 볼’은 USGA 룰 안에서 허용하는 가장 반발력이 뛰어난 코어를 장착했으며, 비거리와 타구감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만들어 낸 ‘빅버사 디아블로 볼’은 3피스 같은 느낌의 2피스 볼로 고탄성 코어로 다양한 헤드 스피드에서 높은 속도를 나타내는 것이 강점이다.

 

핵스에어로 다이나믹 패턴을 채용하고 새로운 코어와 아이오노머 커버로 바뀐 ‘워버드 플러스 볼’은 더 부드러워진 타구감과 비거리로 재탄생 했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의 김흥식 이사는 “2009년에 출시되는 모든 신형 볼들은 코어의 재질과 공법을 달리하였다”며, “부드러운 코어로 인해 비거리는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많은 스핀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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